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통상 새끼를 낳은지 1개월~2개월이 지난 이후 실시하는것을 권합니다.
첫번째 요인은 젖이 마르게 하는 신호를 보내줄 호르몬을 난소에서 생성하게 되는데
중성화 수술을 바로하는 경우 부신과 같은 다른 장기가 그런 신호를 보내기 전까지 오랜 시간 젖이 나오는 현상이 있을 수 있고
이런 경우 유방염등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출산 후 1개월 이내에서는 자궁의 수축이 명확하게 되어 있지 않고 자궁벽의 탄성이 거의 사라진 상태여서
질감이 거의 순두부 수준이라 수술중 자궁이 끊어지는 현상으로 인하여 수술의 어려움을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야생의 고양이의 경우 출산과 동시에 임신이 되는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태아살해가 벌어질 수도 있지만 적절한 시기에서 진행하시는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