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교는 마지막 예언자 무하마드의 후계자 문제로 회당에서 후계자를 선출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수니파와 무함마드의 혈육인 시아트 알라가 카리프가 되어야 한다는 시아파로 나뉘게 됩니다. 수니파는 19억명의 무슬림 중 85%에 해당되고 사우디 아라비아가 종주국이며 이집트 튀르키예 UAE 등이며 반면에 시아파는 15%이고 이란 이집트 아제르바이잔 등입니다. 이런 수니파와 시아파는 죽고 죽이는 테러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또 다른 불씨는 이스라엘입니다. 팔레스타인들이 살고 있는 땅에 들어와 조금씩 영토를 확장해가다 1948년 이스라엘을 건국하면서 팔레스타인은 물론이고 이집트 레바논 시리아 등과 일전을 벌여 자신들의 영토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지속적으로 갈등과 분쟁이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