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설계제조및실습
설계제조및실습21.10.04

코로나 확진자가 특정 장소에 다녀갔을 경우, 해당 장소는 바이러스에 얼마나 오염되나요?

코로나 확진자가 특정 장소(카페, 식당 등)에 다녀갔을 경우, 해당 장소가 바이러스에 얼마나 오염되는지 궁금합니다.

[사례1] 확진자가 짧게 다녀간 경우

[사례2] 확진자가 비교적 짧은 시간 머무른 경우 (30분~1시간)

[사례3] 확진자가 비교적 긴 시간 머무른 경우 (2시간~)

바이러스에 의한 오염도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게 정해진 바가 없다면, 비확진자가 해당 장소에 방문하였을 때 확진될 확률로 알고 싶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0.0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진자가 머문 자리나 만졌던 물건등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남아 있을 경우는 수시간내 손으로 만진 후 얼굴을 가져다 대지 않는 이상 드물다고 생각됩니다. 머물렀던 자리에 대한 경계도 중요하지만 손씻기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코로나가 2년간 지속되고 있지만 확실하게 알려진 예방법은 마스크착용과 손씻기입니다. 확진자와 접촉했더라도 마스크를 얼굴에 딱 맞게 착용하고 손씻기를 잘해서 얼굴을 만지지 않았다면 감염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마스크를 정확히 착용했다면 감염될 가능성은 1프로 미만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진자가 다녀가더라도 전파력이나 감염 확률을 칼같이 정할 순 없습니다.

    코로나(COIVD)19 바이러스는 공기 중 비말로 전파가 되고 사물에 묻어있던 비말이 손과 눈 코 입을 통해서 들어가면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마스크와 손씻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관한 정의가 명확하게 없으며, 확진자와 비확진자의 동선이 겹치는 경우 반드시 선별진료소에 방문해서 PCR 검사를 해야합니다.

    확진자와 대화를 한 경우, 확진자와 비확진자가 마스크를 쓰지 않았을 경우, 확진자와 비확진자의 체류 시간, 특정 장소에서 환기, 소독 여부 등의 경우의 수가 너무 많은 관계로 확률로 표현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구리 최대 4시간, 유리 최대 61시간, 스테인리스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 7일, 천과 나무 1일입니다.

    사람간에 전파되며 대부분은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 말하기, 노래 등에 발생한 침방울(비말)에 접촉할 경우 발생합니다.(주로 2m 이내)

    표면접촉, 공기접촉도 가능은 하나 공기전파의 경우 밀폐된 공간과 같은 특정환경에서 제한적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에 감염되는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다음과 같습니다.

    1.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는지

    2. 확진자와 5분이상 대화를 했는지

    3. 확진자와 음식을 같이 먹었는지

    4. 확진자와 있던 공간에 활발한 활동(운동)을 같이 했는지

    5. 환기를 했는지

    6. 마스크를 잘 착용했는지

    위와 같은 원인들에 의해 생기며 한가지를 지키지 못했더라도 나머지를 지키면 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낮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것이 정확한 확률로 계산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닥터최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진자가 머문시간과 오염의 정도는 비례할 것으로 판단되나 정확한 연구 결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설령 연구결과가 있더라도 확진지의 바이러스 보유정도가 제각기 다르며 환경이 매우 달라 쉽게 추측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밀접접촉자를 검사가 음성이더라도 자가격리하는 기준으로 유추컨대,

    노출시간이 길수록 오염도는 올라가리라 생각됩니다.

    밀접접촉이란 미국 CDC 기준에 따르면 양성으로 확진된 환자와

    1. 거리가 6피트, 즉 1.8미터 정도 미만이면서

    +

    2. 총 노출된 시간이 (24시간 기준) 15분 이상일 경우

    밀접접촉자로 분류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정확한 비율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조건이 너무 많습니다.

    환기를 잘 시키는 장소라면 감염확률은 지극히 낮아집니다.

    오래 머무르다 간 경우일수록 공기중의 비말이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더 감염력이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확진자가 다녀간 곳들은 보건소에 소독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포인트를 잘못 잡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확진자가 머무른 시간이 길 수록 바이러스가 많이 방출되는 요소로 작용하겠지만 그 외에도 확진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였는지, 증상이 심하여 기침 등을 자주 하였는지와 같은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머무른 시간 만으로 환경이 바이러스에 얼마나 오염되었는지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시간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감염자의 상황과 개인위생 및 마스크 착용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물론 동일한 조건에서는 오랜 기간 머물수록 감염 및 오염을 시킬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사례에 대비하여 얼마나 오염이 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확진자의 상황 및 심각성 그리고 바이러스의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어 잠깐 지나가더라도 오염이 심할 수 있고 마스크 등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면 오랜 기간 머물러도 오염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