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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콰가118
수려한콰가11823.03.07

인간의 기술로는 지구의 기상을 조절할 수 없나요?

현재 지구온난화로 인해 여러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실제 중국에서는 가뭄이 극심하자 인공강우를 내리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방법으로 지구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다른물질로 변환하여 없애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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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로써는 인공강우를 통한 가뭄지역의 빗물 공급등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에대한 후폭풍으로 가뭄이 더 심해지거나 다른 지역의 가뭄이 발생하거나 하는 부작용이 있어 굳이 시행하지 않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로서는 인간의 기술로 지구의 기상을 완전히 조절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지구의 기상은 매우 복잡하며, 다양한 요소들이 상호작용하여 형성됩니다. 이러한 요소들 중 일부는 인간이 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많은 것들은 인간의 통제 범위를 벗어납니다.

    인간이 영향을 끼치는 요소 중에서는 대기 중 온실 가스 농도 증가, 지구 온난화, 기후 변화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규모에서 적극적인 대처와 대응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지구온난화는 매우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방법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CO2)를 다른 물질로 변환하여 지구에서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현재까지 이를 상용화할 수 있는 기술은 없습니다.

    이산화탄소를 다른 물질로 변환하는 방법 중 하나는, 탄소피크(Carbon Capture and Storage, CCS)입니다. 이는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산업설비나 발전소에서 CO2를 포집하여 지하나 해저 등 지구 내부에 저장하는 기술입니다. 이 방법은 이미 상용화되어 있지만, 아직까지도 기술적인 한계와 비용 문제로 인해 대규모 적용이 어렵습니다.

    또한, 현재 연구 중인 기술 중 하나는 인공 광합성입니다. 인공 광합성은 태양광과 같은 에너지원을 사용하여 이산화탄소와 물을 화학 반응시켜 연료나 화학물질로 변환하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이 기술도 아직까지 실험 단계이며, 상용화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탄소 중립(Carbon Neutrality)을 목표로 산업구조와 에너지 생산 방식을 전환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7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 인간 기술로 지구의 기상을 완전히 조절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부 기상 조절 기술은 이미 개발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공 강우 기술은 미세한 입자를 대기에 뿌리고 이들이 물방울로 변하게 하여 인공 강우를 일으킵니다.

    또한, 태양 에너지를 이용한 대규모 열 발생 시스템을 이용해 구름을 만들어 내는 기술도 연구 중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들은 아직 실험 단계이며, 기상을 조절하는 것이 자연의 복잡한 생태계와 상호작용하여 예상치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검토와 연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