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등산시 체온조절은 어떻게?
등산시 체력이 사용되면서 땀도나고
휴식시 갑자기 추워지기도
할텐데 어떤 방식으로 조절을 하시나요?
겉옷을 입었다가 벗었다가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잠자리95입니다.
가장기본적인 얘기지만 겨울에 등산하실때는 얇은 옷을 여러겹입으시는게 좋습니다.
땀이날때 벗었다가 추워질때다시입고 이런식으로 체온조절을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고요한코요테127입니다.
수건을 챙겨가서 수시로 흐르는땀을 닦으시고 얇은 겉옷을 입었다 벗었다하며 체온조절을 하시면 됩니다.
두꺼운옷은 그게 힘드니 안입으시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다정한두더지121입니다.
겨울철 등산복으로는 기능성의 얇은 등산복을 여러겹 입으시는것을 추천드려봅니다.
추운날씨로부터 체온도유지하고 더울경우 벗을수도있기때문이에요.
안녕하세요. 화려한텐렉156입니다.
얇은옷을 여러겹 입으셔서 체온조절하는게 좋습니다.
더우시면 한겹씩 벗고 다시 추우면 입으시면 됩니다.
얇은 옷으로는 경량패딩이나 얇은 패딩조끼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철길따라입니다.
사람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적정한 체온을 유지해야 합니다.
찬공기, 비, 바람은 체온을 떨어뜨려 위험한 상황에 빠뜨리기도 하기 때문에 추위와 비, 바람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적정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용도와 목적에 적합한 옷을 준비해서,
그때 그때 옷을 하나씩 벗거나 입어서 달라진 조건에 신체가
편한하도록 조절해야 합니다.
얇은 옷을 여러겹 착용할 때
체온을 가장 적당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특히 기상의 변화가 심한 산행시에는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집니다.
산행중에는 땀과 열이 많이 발생하므로 겉옷을 입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춥다고 해서 겉옷을 잔뜩 껴 입으면 산행중에
발생하는 땀과 열에 의해 신체와 속옷이 젖게 되어 산행을 중지
하게 되면, 더욱 추위를 느끼게
되고 젖은 옷은 쉽게 마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