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은 상한가, 하한가가 없어서 엄청나게 오르거나 엄청나게 내리는 걸 볼 수 있는데, 코스피, 코스닥은 상한가, 하한가를 만들어놔서 더이상 오르거나 떨어지지 않던데 왜 그렇게 한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