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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31

10개월차 아이 아빠입니다. 요즘 투정이 늘었는데 훈육을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10개월차 아이 아빠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이가 원하는대로 많이 해주셔서 아이가 투정이 점점 늘어나는데 훈육을 해야 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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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별 보육교사blue-check
    이은별 보육교사23.07.31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0개월은 훈육이 사실상 어려운 개월이기에

    그냥 그대로 두시며 애정을 많이주시는것이 아이의 애착형성에 도움이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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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는 언어적 의사소통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원하는 것을 요구할 때 투정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아기의 요구를 자주 들어준 결과 이러한 행동이 강화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훈육을 고려할 때는 일관된 경계 설정이 중요합니다. 아기가 투정을 부릴 때마다 부모가 일관되게 반응해야 하며, 원하는 것을 즉시 주기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관심을 돌리거나 대체 활동을 제공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긍정적인 강화 또한 중요한데, 아기가 적절한 행동을 할 때 칭찬해 주거나 보상을 제공하여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아기가 원하는 것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단한 제스처나 단어를 가르쳐 아기가 투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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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하게 되면 훈육을 해야하고 아니면 조금은 어루고 달래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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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불확실성을 띠는 존재입니다. 아이의 미숙함을 이해하려고

    해보세요. 아이입장에서 한번더 생각해보시는 것입니다. 반듯이 제지할 일인지 한번 더 확인하고

    제지하여야 할 일이라면 꼭 제지하고 그 행동을 하지 않게끔 확실하고 단호하게 설명해주세요.

    이후 훈육한 이유에 대하여는 따뜻한 말투로 설명해주신다면 아이가 부모의 훈육에 대하여 이해할

    것입니다. 아이는 부모의 음성과 어조로 훈육의 느낌을 이해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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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0개월차라면 아직 훈육이 어려운 시기입니다. 그리고 10개월이라면 아직 주 양육자인 엄마, 아빠와 애착을 형성해야하는 나이이기에 훈육보다는 애정과 사랑을 주는데 더 집중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한다든지 투정이 너무 심할 때는 상냥하지만 단호하게 '안돼'라고 얘기해주시면 됩니다. 이유를 몰라도 반복적으로 안된다는 것을 들은 아이들은 점차 그 행동을 줄여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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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투정이 점점 늘어나는 것은 아이가 자기만의 경계와 규칙을 배우지 못해 혼란스럽고 불안해하는 결과일 수 있어요. 10개월 아이에게 훈육은 좀 이른편이기는 해요. 대개 2세 이후에 훈육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지켜보면서 규칙적으로 교육하고 가르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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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투정을 부린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투정을 부려서는 안돼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투정을 부리면 안되는지 그 이유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시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되는 것과 안되는 것,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을 시켜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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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0개월아이훈육은

    1.실제로 10개월은 훈육이 필요없음

    2.이시기는 애정을많이주는시기입니다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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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선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은 훈육을 하기에는 적당한시기는 아닙니다

    하더라도 아이가 인지하지 못합니다

    이시기의아이는 투정말고는 표현할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어디가 불편한건지 요구사항을 해결해주는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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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은 워낙 어린만큼 최소 돌 정도는

    지나고 훈육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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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청을 다 들어주시면 안되고

    안되는 부분은 투정을 해도

    들어주시지 않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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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급하신 내용대로, 조부모님들께서 아이의 요구사항을 다 들어주면, 아이의 투정은 점 점 더 늘어날 것입니다.

    적당히 아이와 타협을 하고, 아이에게 절제력을 기르게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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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별히 성격이 까다롭고 건강에 문제가 없는 한 아이들의 투정과 반항은 재롱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아이의 안전에 해가 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충분히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아이의 만족을 충분히 채워주면 자신감이 생기고 호기심도 왕성해집니다.

    그러나 귀엽다고 아이의 요구를 다 받아주는 것은 좋지 않으며, 엄마의 판단에 따라 단호히 거부할 때를 구별해 안 되는 일은 엄하게 훈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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