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이 되고 아이가 갑자기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데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20개월 된 남자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저희 아이가 20개월이 되고 갑자기 때쓰는 일이 많아지고 공격적으로 표현을 하네요... 그러면 안돼! 저 화나요 라고 말하는거야로 표현해
이렇게 훈육을 해주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상적인 발달 과정인것인지, 이럴 땐 어떻게 훈육을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건강하게 자라는것으로 볼수있습니다.
자신을표현하는것은 성장하면서 점차 심해질겁니다
그렇더라도 단호하게 훈육을해주는게좋습니다
제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제 20개월 된 아이는 훈육이 절대 100% 다 통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올바른 훈육이 참 필요하고 중요한데요. 진정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훈육은 혼내고 화를 내고 소리지르는게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사랑하는 보호자로서 아이가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서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입장에서 왜 그랬을까에 대해 한번 고민해보시고 아이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해주는 게 훈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단호한 모습도 필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슬슬 자아가 생기면서 보이는 당연한 모습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잘하고 계시는거 같은데요, 단호한 목소리와 표정으로 아이의 행동이 잘못됨을 지속적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혜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0개월 아기라면 이제 생각은 많아지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지지만
언어표현 능력이나 행동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은 미숙하기 때문에
짜증이나 떼쓰는 일들이 많아질 때입니다.
또한 지극히 자기 중심적이고 도덕성 개념이 자라기 전이기 때문에
공격적인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를 관찰 하신 후 짜증을 많이 내는 상황들이 어떤 상황들인지
계속해서 기록해서 반복되는 패턴을 파악하시는게 좋습니다.
주로 아이들은 특정한 상황이나 특정한 요구를 할 때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떼를 부리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짜증내는 상황들이 파악되셨다면 특정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피해주시거나
대체될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좋고,
만약 특정 행동을 하고 싶은데 말로 표현할 수 없어서가 이유라면
원하는 행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시면서 말로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계속적으로 말해주시고 따라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단, 20개월 아기들은 길게 얘기하면 어렵기 때문에 그만큼 습득하기도 힘듭니다.
2단어, 또는 3단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마지막으로 아기들은 자기의 감정이 어떤 감정인지 분류하고 인지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안돼. 화나요~하는거야"라고 알려주기 보다는
"컵 주세요 라고 말하는거야. 따라해봐. 컵 주세요~"라고 알려주시면서 컵을 쥐어주세요.
그런 후 아이가 느끼는 감정이 뭔지를 설명해줍니다.
(아이가 계속 짜증내고 화가난 상황에서는 훈육이 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컵을 갖지 못해서 속상했구나, 그럴 때는 이렇게 말로 해야 도와줄 수 있어. 말로 해보자."
이렇게 꾸준히 해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공격적인 행동을 한다고 하신다면
아이에게 어떨때는 받아주고 어떨때는 혼내고 이러시는 것보다는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의 훈육을 보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공격적인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자의식이 강해지는 생후 18개월 이후부터 소위 말하는 '똥고집'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소리를 지르거나,
막무가내로 화를 내고 자기 뜻대로 될 때까지
울거나 데굴데굴 구르는 등 온몸으로 떼를 쓰지요
떼쓰고, 화내는 모습들은 매우 정상적인 발달 단계에 속하는 행동 입니다.
아이들은 어른과 달라서 아직 통제력과 자제력이 미숙할 뿐입니다.
아이가 진정이 될 때까지 아이의 앞에서 의연하게 기다려 주시고 너가 이렇게 고집을 부리고 화를 내도 엄마는 너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고 너가 진정할 때까지 엄마는 기다리고 있다 라는 것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 잘 훈육을 하고 계신듯합니다
20개월이라면 단호함을 보이되 너무 길게 이야기하는것은 어려울수있기에
위처럼 이야기해주면서 행동에 대해서 수정해주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무래도 20개월 정도만 되어도
자신의 감정표현 등이 많아지기 때문에
다소 공격적이고 폭력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고
이에 따라 부모님은 무작정 아이를 혼내지는 마시고
아이의 이야기를 경청해주시고 폭력적인 행동은 삼가하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이런 행동을 재발할 경우에는 단호하게
아이의 행동에 제약을 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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