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구에서 삼진을 당할때 포수가 공을 놓치면 스트라이크아웃낫아웃이라고 하는데 어떤경우에는 타자는 1루로 뛰어가고 포수가 공을 잡아서 타자를 태그하거나 1루에 공을 던지는데 어떤경우에는 타자가 1루로 뛰려는 제스처없이 그대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순박한바다꿩18입니다.
낫아웃이란 삼진입니다.
그런데 포수가 포구를 못해서 볼을 흘렸을경우
볼수 잡아서 타자를 테그하거나
1루로 볼은 송구해서 아웃을 시켜야 아웃입니다
만약 볼이너무 흘러서 타자가 먼저 1루를 밟았을 경우
안타는 아니지만 아웃카운터도 올라가지않고
출루인정이 됩니다
스트라이크 낫아웃은 3번째 스트라이크를 포수가 단번에 포구를 하지 못했을 때 적용됩니다.
이때는 타자는 1루로 뛸 수 있고 공보다 먼저 도달하면 1루 진루가 인정이 됩니다.
원아웃이나 노아웃에 주자가 1루에 채워져 있는 경우(1루, 1-2루, 만루)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공하리입니다.
스트라이크 낫아웃은 포수가 타자를 태그하거나
1루로 던져 아웃시켜야 해요.
타자가 그냥 돌아서면 1루 진루의사를 포기한 것으로 아웃처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