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2분기 적자인데요. 요즘 아무도 활동 안하나요?
YG엔터테인먼트 2분기 적자인데요. 요즘 아무도 활동 안하나요? 빅뱅, 2NE1, 블랙핑크와 같은 회사를 지탱할 캐시카우 아티스트가 이제 더이상 없나보죠? 그나마 요즘 YG는 누가 활동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1%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해 109억원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회사는 "투자성 경비 지출이 이어지고 있어 수익이 감소했다"며 "올해는 저연차 IP(지식재산)를 정상급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투자 원년으로 봐달라"고 설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YG는 블랭핑크가 떠나면서 완전한 캐시카우를 잃은 상태입니다
후발주자도 희미한 상황으로 사실상 당장 적자를 메꾸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역전을 하려면 신규 걸그룹이 나오거나 블랙핑크의 YG로 다시 돌아와 계약을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어려워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사실 몇년간 블랭핑크가 유일한 캐시카우였죠 요즘 YG엔터테인먼트 출신 유명한 아이돌 없습니다
베이비몬스터가 블랙핑크 이후 야심차게 런칭한 여자 그룹인데 반응이 영 신통치 않아서 단기로는 탈출구가 사실 안보이네요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악동뮤지션은 꾸준히 활동중인듯하구요 알게모르게..
요새 유튜브 망으로 캐시카우 발생처를 옮기고 있다하던데 와이제이도 이쪽 신규투자 하지 않을까싶네요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의 2분기 적자는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줄어들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빅뱅, 2NE1 같은 그룹이 YG를 대표하며 큰 인기를 끌었지만, 지금은 그들의 활동이 많이 줄었죠. 블랙핑크도 최근 월드투어 이후로 활동이 뜸해지면서, YG의 매출에 영향을 미친 거예요.
그렇다면, 요즘 YG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는 누가 있을까요? 현재로서는 트레저(TREASURE)가 YG의 차세대 주력 그룹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빅뱅이나 블랙핑크처럼 회사 전체를 견인할 만한 글로벌 인지도를 가진 '캐시카우' 역할을 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좀 필요해 보입니다. 또, 이영지 같은 솔로 아티스트도 활동 중이지만, 회사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YG는 분명히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기존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통해 다시 매출을 상승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거예요.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과거의 대형 아티스트들이 활동하던 전성기와 비교했을 때, 확실히 활동량이나 영향력이 부족한 게 사실이라 수익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초기 빅뱅이나 투애니원 등으로 잘 키우다가 블랙핑크로 확실히 높아졌지만
그 다음 신인이 베몬이라고 있지만 블랙핑크와 너무 색깔이 똑같고 음악자체도 비슷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거기에 블랙핑크마저 떠났으니 이익날만한 곳이 없어져 점차 하락세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렇다할 그룹도 없는 상태라 적자상황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의 2분기 적자는 최근 아티스트 활동의 부재와 관련이 있습니다. 블랙핑크의 계약 만료와 더불어, 빅뱅과 2NE1도 더 이상 활발히 활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레저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들의 영향력이 과거 YG를 대표했던 아티스트들만큼 크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의 2분기 적자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실적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 주기에 따라 변동성이 큰 편입니다. 현재 YG의 주요 아티스트들이 컴백을 준비하고 있거나 활동 주기 사이에 있어 일시적으로 수익이 감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블랙핑크는 여전히 YG의 주요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개별 멤버들의 솔로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제니, 지수, 로제, 리사 모두 솔로 앨범을 발매하거나 준비 중에 있으며, 광고 모델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트레저, 아이콘 등의 보이그룹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YG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를 준비하고 있어, 향후 새로운 수익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빅뱅의 지드래곤도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이 본격화되면 YG의 실적은 다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특성상 실적의 등락이 있을 수 있지만, YG는 여전히 강력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은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YG 엔터테인먼트 2분기 적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블랙핑크의 완전체 활동이 없기 때문
2분기 들어서 적자를 보게 된 것으로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