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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의 말똥구리
땅속의 말똥구리23.12.27

싹난 감자는무조건 버려야 하나요?

살다보면 감자를 오래방치했을때 싹이나는 걸 한번쯤은 봤을텐데요. 독성이 있다고 무조건 버리라고 하던데 싹부위만 잘라내면 되는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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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감자의 싹을 제거하고 먹어도 되지만, 싹이 많이 나거나 껍질이 녹색으로 변한 감자는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중한호랑나비155입니다. 싹난 감자는 일반적으로 독성이 있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싹난 감자를 버리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지만, 싹난 부분을 제거하고 나머지 부분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착함 멋진 봉이(--)(__)입니다.

    감자는 싹에 독소가 있어서 싹부분을 제거하셔야 하고요 감자를 깍아보면 싹이 난 부위에는 시꺼멓게 검은색으로 표시가 나있는데요 그부분을 깔끔하게 제거후 드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감자에 싹이 나면 싹에만 독성이 있는게 아닙니다. 감자의 푸르스름한 부분에도 독이 있고 독이 있는 부분을 확실히 다 잘라내셔야 합니다.

    몸에 들어가면 치명적인 독이라 모험을 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버리라고 하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감자 싹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들어 있기 때문에 먹지 말라고 하는데

    싹난 부위를 모두 도려내고 먹으면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귀여운 코끼리입니다. 싹이 난 감자를 먹는 것은 안전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감자가 싹을 틔우면서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이 증가하는데, 솔라닌은 소화기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요. 하지만 감자 전체를 버릴 필요는 없어요. 싹이 나지 않은 부분은 여전히 먹을 수 있습니다. 싹이 난 부분과 그 주변을 깊게 파내서 제거하고, 나머지 부분을 사용하면 돼요. 그런데 감자가 푸르게 변했거나, 싹이 많이 난 경우에는 그냥 버리는 게 좋아요. 이런 감자는 솔라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을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