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역사는 1920년대쯤부터 시작됐다 볼수 있답니다.
우리나라 최초 트로트가수는 1926년 데뷔하신 채규엽 선생님인데
일본유학시절 배운 엔카풍을 우리 정서에 맞게 부르신거에요
근데 방송 출연으로 따지면 이난영 선생님이 최초라고 할 수 있는데
1933년에 경성방송국에서 목포의 눈물을 부르셨죠
그 당시에는 라디오 방송이 전부였고 티비는 1956년에 처음 방송을 시작했는데
티비에 처음 출연한 트로트가수는 1956년 HLKZ-TV에서 노래하신
황금심 선생님이라고 기록되어 있어요
그때는 트로트를 유행가라고 불렀는데 이미 대중음악의 주류였고
특히 이미자 선생님이 1960년대에 데뷔하시면서 트로트의 전성기가 시작됐다고 해요
그러니까 우리 트로트 역사가 벌써 100년이 다 되어가는거죠
지금도 영원한 국민가요로 불리는 목포의 눈물이나 동백아가씨같은 명곡들이
다 그때 만들어진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