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여아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아이가 아빠엄마를 때리거나, 버릇없는 말을 하면 바로 잘못된 행동임을 말해주고 고쳐주려고 하는 편인데,
아이가 이를 바로 수용하기보다는 외면하거나 반항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때는 아무리 혼나고 해도 전혀 듣지를 않고, 조금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ㅇㅇ가 잘못했어'라고 합니다.
아이들마다 다르겠지만 혼날 당시에 울고 떼쓰기만 하는 것이 정상적인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개선시킬 방법이 있다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