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조금 거리가 먼 위치에 있는 친인척 경조사, 특히 장례식에는 어디까지 참석해야 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왜냐면, 바로 제 직계 가족도, 친척도 아니지만 결혼으로 인해 생긴 인천 관계 속의 분의 장례가 생기면 제가 참석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내의 남동생의 부인의 부모님에게 일이 생긴 경우)
어떻게 처신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본인의 직계가족과 와이프의 직계가족만 챙기면 될 것 같습니다.
본인도 모르는 먼 친척까지 일일이 챙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부인관점에서 생각하면 남동생 부인 부모님 장례식이면 부인과는 사돈관계시기에 장례식장에 조문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반대로 질문자님 부모님이 돌아가셨다고 가정할때 처남가족이 안오면 많이 서운하실 거잖아요.
처남 입장에서는 누나 남편의 부모님이니 똑같은 상황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깔끔한오솔개110입니다.
예, 특히 질문하신 그런 경우가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처가 혹은 남편의 사돈 관계에 위치한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경우 잠시 인사라도 하는 정도의 방문을 하시면 불편한 마음도 사라지고 도리도 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예를 들어주신 경우 같으면 참석을 하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아내의 동생도 본인의 동생이라고 생각하시면 그 부인의 부모상에는 가시는게 당연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4촌이나 이정도까지는 솔직히 챙기기 어려운것이 사실이니 그건 그냥 조의만 표하고 참석은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쿨한나무늘보64입니다.
먼친척일경우 직접적으로 연락이 오지않은 이상 참석은 안하고있고요 솔직히 먼친척까지 챙기기는 힘들지 않을가요? 물론 시간이 여유되시면 장례식가는게 최선이지만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글쎠요~?경조사는 상부상조입니다~저같으면 직접 가지는 못해도 조의금 정도는 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