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진단은 담당 주치의가 사고내용을 듣고 검사를 한 뒤 임상증상을 기준으로 진단을 내리며 추후 아픈 증상 호전이 없거나 추가로 병명이 발생할 경우 추가 검사와 치료를 받고 최종 진단을 합니다. 진단명에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진단코드는 거의 일치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진단 주수는 주치의가 환자의 증상에 따라 판단하는 전문분야이므로 담당 주치의의 전적인 소견으로 주치의에 따라 일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MRI촬영 같은 경우는 얼마간 치료를 받아도 호전이 없고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고 주치의가 판단할 경우 검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