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간판 탈출증으로 인해서 요추4번,5번,천추1번까지 인데요
통증이 있습니다.
수술을 받아야할까요?
아니면 재활운동을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디스크의 정식 병명은 추간판 탈출증으로 추간판의 수핵이 탈출하여 신경을 압박함으로서 나타나는 일련의 증상입니다. 추간판 탈출증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돌출된 수핵은 면역기전에 의해 저절로 줄어들어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추나나 도수치료등도 효과가 있을 수 있고 경우에 따라 견인치료도 병행할 수 있으나 이를 위해서는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혹은 정형외과 의원을 방문하시어 정확한 진료 및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척추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통증 외에도 하지 방사통, 걷다가 쉬어야 하는 파행의 증상을 보입니다.
하지쪽으로 근력저하 혹은.... 감각저하를 보인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반드시 병원 방문하셔서 신체검사 및 영상검사 시행하셔서... 치료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단순히 탈출증이 있다 라는 것 만으로는 치료방법을 명확하게 정하기가 어렵습니다. 디스크의 정도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며, 검사를 시행한 병원에 문의하시거나, 허리를 전문으로 진료하는 정형외과 혹은 신경외과에 내원하여 상담해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디스크는 가운데에 80%의 수분성분의 젤리처럼 생긴 수핵과 수핵을 보호하기 위해 섬유테들이 주위를 둥글게 감싸고 있습니다. 젊은 연령층에서는 수핵의 탄력성이 유지되어있기 때문에 디스크가 나오더라도 다시 흡수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일단 보존적 치료(물리치료, 재활운동, 보조기 착용, 주사 치료) 등으로 경과를 확인한 뒤 3개월 이상 보존적 치료에 효과가 없다면 수술적인 치료를 시행할수 있습니다. 치료를 잘 받으시고 경과를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허리디스크에서 수술을 결정함에 있어 마비증상이없는 상태라면 통증 등이 약물, 신경차단술 등에 조절이 되는 경우라면 약물 및 운동치료 등을 하면서 경과관찰이 가능하나, 통증의 조절이 되지 않고 마비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라면 수술적 치료를 우선 고려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