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사람 마다의 차이는 분명히 있을 것이지만 어느 정도는 차이는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성애와 부성애 중에서 어느 쪽이 강한 것일까요? 관련 논문이나 과학적 접근으로 연구를 했을 것 같은데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진화론적으로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기위한 본능이 남아있는것입니다.
또한 유전자를 떠나서 가족이라는 울타리 내에 들어있는 사람을 위하는 유대감도 포함됩니다. 인간이 현재까지 살아있을 수 있는 이유가 이 유대감과 협력이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모성애나 부성애는 종족 보존을 위한 현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기 유전자를 그대로 이어받은 자식이니, 보호하고 아껴야 하는 심리가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입니다.
생물은 종족 보존을 해야 번식이 가능하므로 어떤 방면에서는 진화의 한 방법으로 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