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관우는 단순히 삼국시대를 휠쓸었던 장수가 아니라 지금까지 중국인들 마음 속에서 살아 있는 신이 되었습니다. 임진왜란이 터졌던 조선시대에도 관우는 명나라군, 명나라 장수들에게도 전쟁의 신이었기에 조선에 파병되었던 장수들에 의해서 관우사당, 관우묘 등이 전국에 만들어졌습니다. 전쟁을 이기겠다는, 전쟁에서 이긴 것도 관우 장군 덕이라 생각했기에 명나라 황제는 조선에 관우사당을 짓도록 요구했고, 선조는 서울에 동묘, 서묘 등을 각각 설치하였고 동묘가 가장 규모가 컸고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