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라는 프로젝트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테라는 테라코인이라는 스테이블 코인 만들어서 이를 전자 상거래에 사용하려고 합니다.
테라코인과 더불어 루나 토큰이라는 암호화폐가 하나 더 있는데 테라 코인의 가격이 적정 가격보다 오르면 테라코인의 발행량을 늘려 유통량을 증가시킴으로써 가격을 내리고 테라코인의 가격이 적정 가격보다 낮으면 루나 토큰으로 테라코인을 매수한 수 소각하는 방법으로 공급량을 줄여 유통량을 감소시킴으로써 가격을 적정 수준으로 높이는 통화 정책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렇게 가치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테라코인을 통해 실생활에서 실제로 결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는데요, 해외직구 쇼핑몰로 유명한 Qoo10과 배달의 민족, 티켓 몬스터 등이 테라와 파트너십을 맺은 바가 있으며 향후 테라페이가 출시되면 결제를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금이 아닌 테라코인을 이용해 결제를 할 경우 절약하는 비용만큼 상품 구매자들에게 일정 부분 할인을 제공함으로써 암호화폐 결제를 이끌어내고 테라의 생태계에 참여하는 파트너사들에게는 낮은 결제 수수료를 통해 이익을 줌으로써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전략을 갖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테라 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굳이 현금을 테라코인으로 바꿔서 결제를 해야 할 이유'를 설득력 있게 제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듯하고, 이 부분에 대한 답을 테라가 제시할 수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