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말중에 D-DAY라는 단어는 누가 처음 사용했나요?
어떤 일을 추진하면서
본게임 날짜가 다가올 때 D-DAY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이 D-DAY라는 용어를
누가 언제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여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D-Day는 군사적용어로 어떤 작전의 시행일을 말한다고합니다.
여기서 D는 Day의 약자이며 어떤 작전이 있는날을 D-Day로 잡고 하루전이라면 D-1 이되는 이유가 여기있는것이죠.
비슷하게 H-Hour라는게 있는데 이건 어떤작전이 시작 될 시간을 말한다고합니다.
따라서 1차대전부터 D-Day나 H-Hour를 쓰기 시작했으며 노르망디 상륙작전일이 역사상 가장 유명한 D-Day라서 그 노르망디 상륙작전일만을 말할때도 자주 D-Day라는 말을 쓴다고합니다.
이 단어는 군사작전 용어입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오버로드 작전'의 일환으로 미국 아이젠하워 장군의 지휘 아래
연합군이 나치 독일 치하의 프랑스 군정청 노르망디에 1944년 6월 6일에 개시한
상륙작전을 일컬어 D-Day라고 했습니다.
원래 이 작전명은 ‘해왕성 작전’이지만,
‘노르망디 상륙작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D-Day라는 말은 본래 이 작전의 개시일을 뜻하는 용어였습니다.
이때부터 이 단어는 일상용어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디데이, 정확한 사전적 의미는 '어떤 계획을 실시할 예정일'을 말하는ㄷ, 군사용어로 기밀 작전의 '공격 개시일'을 뜻하기도 합니다.
앞의 D는 “Day의 줄임말”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디데이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벌어진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연합군이 악천후를 뚫고 기습공격을 가해 프랑스 해안을 점령하자 독일군은 드레스덴으로 후퇴했다고 합니다.
독일군이 드레스덴을 고른데에는 유서 깊은 역사와 예술의 도시인 드레스덴이 문화유적임을 감안해 연합군이 공격하지 않을 것으로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1944년 6월6일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개시됩니다.
연합군은 이곳에서 무차별 폭격을 가해 독일의 심장부로 가는 길을 열었고 D는 드레스텐의 첫 글자를 따오게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디데이는 세계 제 1차 대전때 부터 사용을 하였고
노르망디 상륙 작전에 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D-Day라는 용어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이 군사작전을 개시하기로 예정된 날을 지칭하기 위해 처음 사용했습니다. 이 용어의 정확한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출발일 Departure Day'의 약자로 사용된다는 설이 현재까지 가장 인정받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D-DAY는 일반적으로 군사용어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D-DAY가 최초로 사용된 시기나 사람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론이 있습니다.
일부 역사학자들은 D-DAY가 최초로 사용된 시기를 미국 육군의 전략가인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장이 작성한 1942년의 작전 계획서에서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미국 국방부에서는 1942년부터 D-Day라는 용어를 사용했으며, 이 당시 D-Day는 어떤 날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D-Day가 최초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면서 그 의미가 대중화된 것은 제2차 세계대전의 연합군이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준비할 때입니다. 이때 연합군은 상륙 작전을 실시할 날짜를 D-Day라는 용어로 지칭하였고, 이후로 D-Day는 군사용어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사용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