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배인 두마리 믹스견 키우고 있는 견주입니다
두마리 성격이 많이 달라서 싸우거나 그러진않구요
평소엔 잘지냅니다
근데 밥먹을땐 한마리는 거실, 한마리는 방안에 따로 주는데
거실에서 먹는 아이가 밥 주면 으르렁 거리고
방쪽은 신경쓰면서 짖기도 합니다.
방안에 있는 아이는 눈치를 많이 봐서 서로 스트레스 일것같구요. 밥을 잘먹으면 모르겠는데
그렇게 경계하곤 밥은 또 잘안먹습니다.
서로 경계하지 않고 먹일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따로 먹인지는 오래됐는데 최근들어서 더 경계를 하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