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 먹이던 사료는 변에 문제가 없었는데 강아지 사료를 바꾸고 설사와 대변 냄세가 너무 많이 납니다..
그래서 원래 먹이던걸로 바꿔 줬는데도 계속 변이 무르게 나오네요 전에는 딱딱하게 한두덩이만 눴는데 달팽이 응가처럼 가늘고 많이 누는데 어떻해야 변이 정상 으로 돌아 올까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료가 맞지 않은 경우 이렇게 변의 양상이 저번처럼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일단 예전에 급여하던 사료로 한번 바꿔보시고
계속 변의 양상이 무른 변에 냄새가 나고 강아지가 아파보인다면, 병원에서 분변검사 초음파검사가 지시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를 12~24시간 정도 절식 시켜주세요. 절식을 하는동안에 충분한 물을 주세요
사료를 바꾸실 때는 기존에 사료에 새사료를조금 넣어서 주세요. 그리고 새 사료의 비율을 조금씩 늘려나가 주세요.
절식 후에도 지속적으로 설사를 하거 설사가 심해진다면, 반려견의 안전한 처치를 위해 동물병원에 데려가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이전 사료로 교체한다고 해도 이미 대장 환경의 변화로 정상 세균총에 문제가 생겨 지속적으로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는 바뀐 사료가 설사의 원인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선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지금으로 할수있는 가장 쉬운ㅇ방법은 사료량을ㅇ반으로 줄여서ㅇ급여해 보세요 다른ㅇ간식을 주시면 그것도 일단 끊어주시고요
이렇게 해보시고 하루정도ㅇ보면
효과가 있으면 그렇게 하시고 계속 변이 좋지 않거나 냄새가 나면 내원 하셔서 진료 받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이전 사료로 바꿨는데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식이성 이상 보다는 실제 장내 이상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합니다.
동물병원에 가셔서 설사를 하는 다른 이상 가능성을 평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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