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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

요즘들어 자꾸 말대구까 심해집니다

요즘들어 아들이 자꾸 말대구가 심해집니다.

이제 초등학교2학년인데 벌써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 아들이 변화가 될까요.

도와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에게 말대꾸를 하면, 부모는 일단 훈육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바로 그 자리에서 혼을 내는 게 보통일 것입니다.

      하지만, 흥분해서 야단쳐서 얻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끝까지 차분하게 대처를 해야 합니다.

      아이가 하는 말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아이의 태도가 대드는 것 같아도 끝까지 들어 줘야 합니다.

      말은 하고 살아야 하고, 말은 하도록 격려해야 하며 아이가 말을 하지 않으면 그 다음부터는 가르칠 수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흔히 어른들이 말대꾸... 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요, 말대꾸일까요?

      아이가 아이의 의견을 이야기하는건 아닐까요? 아이를 개별 인격으로 봐주려고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는 말대꾸를 하는것이 아닌 아이의 의견을 말하는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실상 아이들의 말대꾸 중에는 터무니없는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니고 타당한 것도 있으므로 그렇게 막무가내로 야단만 칠 것이 아닌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부모들은 아이들이 말대답을 한다고 덮어놓고 야단칠 일이 아닙니다. 그 아이가 그렇게 하는 까닭, 혹은 그렇게 된 까닭이 가정의 분위기 탓인지, 혹은 악의가 있어서 부모를 좀 난처하게 만들 심산으로 그렇게 하는지, 혹은 아이가 정말로 똑똑해서 그런지를 살펴보고 대처를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고 훈육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훈육을 핑계로

      때리거나 방에 가두거나, 과거를 언급하거나 하면 아이가 불안감을 느끼거나

      수치심을 느끼게 되는 등 부모에 대한 적대감을 가질수 있습니다.

      한번더 생각하고 아이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분노 감정 때문에 일시적으로 감정표현을 아이에게 하는 것인지도 생각해보세요.

      부모 스스로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아이들에게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법을 대화를 통해 가르치시고 훈육하신다면 아이들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행동을 바꾸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말대꾸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사고를 전화해주면 좋습니다

      말대꾸가 아니라 아이가 자신의 의사를 잘 표현하는 건강한 아이구나

      라고 생각하면 조금 불편함이 줄어들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대꾸를 한다면 아이에게 이러한 말대꾸가

      합당한지에 대하여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아이에게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는 것은 좋으나

      반항심 등을 가지고 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을

      인식시켜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대꾸가 심해진다고 하신다면

      아이를 대할때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대하시는 것이

      아이가 그렇게 대들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벌써 말대꾸가 심해진다고 하신다면

      아이와 소통을 많이하려고 노력하시고

      잔소리보다는 듣는 대화를 많이 하려고 노력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