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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홍관조27
착실한홍관조2723.09.01

아이의 두모습을 보고 있는거 같은데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8세 여아를 둔 부모입니다. 학교생활은 그렇게 질서도 잘지키고 교우관계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들께 예절바르다고 하고요~ 그런데 집에선 전혀 그렇지 않은데요~ 말하면 말대답도 많이 하고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그럽니다. 이런 아이의 두모습 괜찮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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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걱정마세여

    밖에서 인정받고 싶어서 그런 것이고

    집에서도 잘하도록 격려하시면 나아질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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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그렇기에

    현재 아이의 상태가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집에서도 그렇게 하도록 유도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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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02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소에 아이가 속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게 좋아요. 아이의 본능적인 욕구가 표출되더라도 자연스럽게 반응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면서 지나치게 교육적인 접근은 좋지 않구요. 부모의 도덕성에 기준이 너무 높은 것은 아닌지 확인도 필요합니다.
    양극적인 이중성은 조절에 문제이기도 합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과한 지적은 조심하고 예쁜 행동에 대한 과한 반응은 더욱 더 주의하면서 무심한 듯 생활한다면 아이 스스로 마음과 표현을 조절해 나가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자기 조절력이 생기면 이중성은 자연스레 다양성으로 전환될 거구요. 자기 조절은 말 그대로 자신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르쳐서 되지는 않아요. 교육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보여주는 것이므로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은 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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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정과 학교에서 모습은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해주어야 할 교육은 학교와 가정은 똑같은 모습으로 변함이 없어야 한다 라는 것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즉. 학교에서 올바른 행동을 하기에 앞서 가정에서 부터 올바른 모습을 보여야 진짜 좋은 모습 이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말대답을 한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말대답은 하는 것이 아니야 라고 말을 해주시면서 왜 어른에게 말대답을 하면 안되는지 그 이유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주도록 하세요.

    또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다면 어른이 이야기를 다 듣고 난 후, 자신의 감정을 조곤조곤 말을 하면서 표현하는 것이라는 것도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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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서도어느정도일괄성을유지하게하는게좋겠네요

    똑같지는않아도 어느정도규칙을정라는게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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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서는 아이가 편안함을 느껴서 그럴수있습니다

    자주 보이는 것으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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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두모습은 모든 사람이 지닌 성격입니다.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듯 하며 집에서 편하게 생활해야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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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예전에는 그렇치 않았는데, 최근 들어 아이의 두 가지 모습이 보인다면,

    아이 주변 환경에 변화가 온 것 같습니다

    최근에 아이 주변 환경에 큰 변화가 왔거나, 또는 아이가 스트레스 받을만한 일들이 있는지 체크해 보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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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의 아이들은 집과 밖에서의 모습은 다르답니다

    밖에서는 규율과 규칙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켜야 해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 것입니다.

    그래서 집에 돌아오면, 쌓인 스트레스를 가족들에 푸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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