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의 피가 비쳤는데 이거 부정출혈인가요?
생리 전 증후군은 전혀 없고 월경통도 별로 없어요. 그런데 양이 좀 적어서 한의원에서는 허혈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진 보시면 알텐데 얼마 전에 월경 주기가 많이 길어졌었어요. 그때 양이 평소보다도 더 적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아침에 진하지 않은 갈색의 피 자국을 봤는데 일반 월경이라기엔 양이 훨씬 적고 검붉지 않아서 생리는 아닌 것 같아요. 낮인 지금까지도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수험생인데 별로 먹지도 않고 많이 마른 것도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왜 이러는 걸까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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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분비물을 직접 봐야 확인이 가능하겠습니다.
부정출혈의 가능성도 있고 혹시나 냉의 색이 갈색으로 나오는 상황도 고려해야겠습니다.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맞겠습니다.
주어진 정보만으로는 정확한 원인을 알 방법은 없지만 충분히 부정출혈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지는 것 자체도 문제이기 때문에 그냥 간과하시기 보다는 산부인과에서 정밀 검사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생리 주기와 생리혈의 양상은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어 변화할 수 있습니다. 갈색혈은 간혹 자궁이 좋지 않을 경우에도 발생하는데 많이 염려가 되신다면 산부인과 검진을 통하여 필요시 피검사와 초음파 등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시기나 출혈의 양을 참고했을 때 부정출혈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감별진단은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등으로 자궁 상태를 확인해보아야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부정출혈이 있거나, 생리불순 또는 생리양이 많을 때는 정상적인 수준에서의 변화도 가능하지만 여러가지 부인과적 질환이 이유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증상이 심하다고 하면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정 출혈의 가장 많은 원인은 과로, 수면 부족 등의 육체적인 스트레스가 주 원인으로
자궁이나 난소에 질병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에스토로젠이나 프로제스테론
등의 수치는 식사량이나 수면과도 관련이 있으며 식사량이 부족하고 빈혈이 있거나 잠을 자는
시간이 적은 경우, 여성호르몬이 적어 지면서 자궁 내막이 충분히 증식하지 못해 생리 시기가
되어도 생리량이 적거나 없을 수 있습니다. 대개 다이어트를 많이 하거나 수험생인 시절에 많이
발생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부정출혈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질문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릴수가 없습니다. 진단에는 신체진찰, 각종 검사들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습관, 영양부족 등에 의하여 부정출혈, 생리불순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기 증상으로 판단한다면 스트레스에 의한 부정출혈의 가능성이 있으나 정확한 감별진단을 위해 가까운 상부인과에 방문하여 진료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