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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안정된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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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명의로 적금을 들려고 하는데 문제가 될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25
직업
직장인
근로형태
근로소득자(4대보험)
결혼여부
미혼
월 수입 현황
300
월 부채 비용
0
월 고정 지출 비용
100
월 가용자금
200
희망 상담 분야
금융상품투자 설계

제 여자친구의 적금에 매달 각각 75만원씩 들여 150만원을 적금을 둘려고 합니다. 근데 이게 세금이나 증여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까요? 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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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증여세 이슈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배우자가 아니라 여자친구라면 10년 기준 1천만원만 비과세이고,

    그 외 금액은 과세 대상인데요.

    즉, 매월 75만원씩이라면 1년만 딱 적금을 든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 이상의 기간이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큰 금액은 아니기에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나 금융소득과세를

    피하는 등의 목적이 된다면 증여 등에

    문제가 발생할 여지도 있어보이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여자친구의 적금에 각각 75만원씩 드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장 간편한 방법은 적금 통장을 두 분의 이름 (공동명의) 로 만드시게 되면

    증여나 세금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인의 명의로 적금을 가입하고 만기 시 해당 자금을 함께 사용한다면 관계는 없습니다. 다만 해당자금을 연인이 모두 가져간다면 증여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금액이 소액이라면 국세청에서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있지만 반복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