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자리 꼰대 같은 팀장때문에 스트레스
1. 회식 중독
2. 식탐이 엄청나서 먹지도 못할 음식 과하게 시켜서 다 남김
3. 자기가 제일 많이 먹은듯이 말하면서 음식 남기지 말라고 강요함(심지어 지가 다 시킨음식들)
4. 운동가는날이라 안먹는다고 하면 30분 일찍 먹고 가라고 함
5. 혼자서 밥을 못먹는 성격임
6. 같이 밥먹는게 너무 스트레스네요.... 저녁안먹는다고 하면 자리에 서서 '가자고 가자고 왜 안가냐' 반 협박을...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형건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각자의 개성이 있지만 주위 사람들을 굉장히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이군요.
밥을 안먹을수는 없을테고, 핑계를 대는것도 한계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의사표현은 확실히 해야 하지 않을까요?
괜찮겠지 라고 분명 생각하고 던진말들일텐데, 그게 불쾌하다는걸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왜 싫은지, 왜 불쾌한지에 대한 질문자님의 기분을 직접 전달해주는 방법 말고는 큰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참는것도 한계가 있다고 하죠? 표현을 해야 상대방도 내가 뭘 잘못했는지 압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정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생김새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최대한 그냥 받아들이려고 노력해보는건 어떨까요?
저건 그냥 저 분의 성격이자 그 자체입니다.
충고나, 고치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닌걸로 보아 이해는 안되시겠지만 그 자체를 받아들이는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