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이나 리퍼라는 고추 이름의 리처의 의미는 사신, 저승사자라고 불리우며 2013년 12월 기내스북에 등재된 최고 매운 고추입니다. 미국의 퍼커버트 페퍼 컴퍼니를 운영하는 에드 커리가 처음 재배한 이 고추는 외형부터 조금 무시무시함과 공포스러움을 엿볼 수 있으며, 그 매운 정도는 160만 SHU ~ 220만SHU에 달한다고 합니다. 식용으로 사용되는 고추가운데 가장 매운고추이며, 한국에서 캐롤라이나 리퍼를 사용한 식품은 불마왕라면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