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옆구리(갈비뼈 바로 아래) 누르면 통증
어머니가 대략 10일 정도 오른쪽 옆구리, 오른쪽 갈비뼈 아래쪽을 누르면 아프시다고 합니다.
23년 5월 상복부초음파, 며칠전 상복부초음파에서는
미세 담낭용종, 간 국소 석회화만 동일하게 발견되어 추적관찰만 하라는 소견이었고, 그 외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일상 생활하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어서 매일 등산하면서 만보 이상 걸으시는데 허리를 심하게 굽히거나 오른쪽 옆구리를 누르면 아프다고 하셔서요ㅠ
일단 큰병원 가서 ct를 찍어봐야 하는걸까요?
어떤 질환의 증상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
우상복부에 있는 장기는 간, 담낭, 담도, 우측 신장 정도이며 이는 상복부초음파로 구조적이상을 대략적으로 파악이 가능합니다. 초음파에서 이상이 없었다는 것은 우선 긍정적인 결과입니다.
초음파에서 잘 나타나지 않는 근육 통증, 신장 결석, 근막염, 간염 등이 있을 수 있고, 다른 내과적인 문제의 가능성을 배제할수는 없으며 CT 검사는 더 정밀한 검사 방법이지만, 모든 경우에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일단은 내과 또는 소화기과에 방문하여 상세한 검사와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은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갈비뼈 골절이 있거나 대상포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피부병변이 나타납니다.
가까운 병원 방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어머니께서 우측 상복부 통증을 오소하여 걱정스러우시군요. 옆구리 통증도 나타나시는 것으로 볼 때 비뇨기계질환도 고려대상이 될 수 있고, 초음파로 발견되지 않았던 담석으로 인한 통증일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증상이 오랜기간 지속되므로 CT촬영도 고려할 상황이라 보이니 병원을 다시 방문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아쉽지만 해당 내용만 보아서는 구체적인 원인 및 문제가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보다 정밀하게 상태 평가를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큰 병원에 가서 CT 등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은 괜찮은 생각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