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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레오파드70
우아한레오파드7023.03.02

부모님께 전학 가고 싶다는 말을 어떻게 해야 허락해주실까요?

제가 친구관계 이런 것 때문에 트라우마도 생기고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전학을 가고 싶은데 부모님은 제가 아팠던 일들을 모르고 계셔요

그런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부모님께 전학가고 싶다는 말을 어떻게 해야 허락해주실까요?

안된다고 하시면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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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제가 부모라면 그동안 자녀가 힘든 상황을 혼자 견딘거에 대해 많이 미안해 하고, 무조건 자녀 편을 들거 같습니다.


    부모님께 지금의 힘든 상황을 솔직하게 얘기해 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친구관계 때문에 트라우마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모님께 전학을 가고 싶다는 말씀을 드리기 전에, 먼저 부모님께서는 제가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을 모르고 계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자녀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실 것이기 때문에, 전학을 가고 싶다는 이유와 그에 대한 계획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이해해 주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학을 희망하는 이유와 그에 따른 장단점, 그리고 부모님께서는 어떤 방식으로 제가 지원받을 수 있는지 등을 함께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만약 부모님께서 전학을 허락해 주지 않으실 경우, 다른 대안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학 외에도 다른 방법으로 친구관계를 개선하거나, 학교 내에서 상담을 받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부모님과 함께 상황을 공유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도움이 되지 못한 점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많은 힘을 빕니다.


  • 안녕하세요. 간사한비버32입니다.

    솔직한 게 항상 최우선입니다. 부모님은 애둘러 말하는 것보다 솔직하게 말하는 걸 더 잘 이해하실 거에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부모님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셔야 합니다.

    어설프게 이야기하셔서 서로 대화가 안된다면 또 다른 상처가 되실 수 있습니다.

    본인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기 힘드시겠지만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