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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3

비행기 상승시 귀가 멍멍해지는 원인이 무엇인가요?

비행기를 타면 출발 후 하늘로 비행하려할때 귀가 멍멍해 지는 원인이 궁금합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뽕하고 괜찮아 지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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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계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1기압(즉 몸안과 몸밖이 같은기압)에서 생활합니다.

    높은산을 올라가면 그 올라간 높이만큼 기압은 낮아집니다.그래서 귀속의 고막은 외부로 부풀고 멍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것을 조절하는 우리몸의 기관은 유스타키오관에서 평형된 압력으로 조절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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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목한다람쥐109
    화목한다람쥐10922.12.13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몸에서 압력을 감지하는.기관이 귀에 있기 때문입니다

    비행기가 이륙하면 기압이 급격히 변해 귀가 멍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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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착륙 동안에는 순간적으로 귀가 먹먹해지거나 심한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갑작스러운 기압 변화로 귓속 기관의 공기압 조절이 잘 안 돼 발생하는 '항공성 중이염' 때문이다. 이를 예방하려면 이착륙 동안에는 물을 마시거나 침을 삼켜주고 껌을 씹는 것 등이 도움이 된다.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5781#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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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광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고막의 내부와 외부의 기압이 달라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기압을 맞추기 위한 방법인 침삼키기나 물을 마시면 기압이 맞아져 천천히 괜찮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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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슬이 과학전문가입니다.

    높이 올라가게 되면 외부의 공기가 희박해집니다. 그에 따라 공기 압력이 감소하게 되어 귀가 먹먹해지는 것 입니다. 체내의 압력과 외부 환경의 압력의 평형을 맞춰주기 위해 귀가 역할을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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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행기가 상승하면서 기압이 낮아지고,

    기압 변화에 귀 내부와 외부의 기압을 같도록 유지하는 유스타키오관이 제대로 기압 조절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뽕하고 괜찮아지는것은 유스타키오관이 제데로 작동하는것이고 1주일 이상 먹먹한 기분이 계속되면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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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행기가 이륙하게 되면 약 13km 이상 고도로 올라가게 됩니다. 기상변화에 따른 피해와 거리를 줄이기 위해서 인데요. 이때 고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기압이 차이나게 됩니다. 비행기는 물론 내부에 기압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시키는 장치가 되어있지만, 일부 변동은 피할 수 없는데요. 이 때문에 귀가 멍멍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 상태를 유지하면 또 인체가 균형을 맞추기 때문에 괜찮아지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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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귀가 먹먹해 지는건 순간적인 압력 변화 때문입니다. 침을 삼기면 많은 도움이 되고 착륙을 하면 금방 괜찮아 지는 현상이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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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스타키오관은 귀에 들어오는 기압을 조절해줍니다.

    그런데 귀가 망멍해진다는 것은 유스타키오관이 기압을 유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비행기가 상승하면서 높은 기압에 의해 고막의 모양이 달라지는데, 평상시 평평한 고막이 기압이 강한 쪽으로 밀려서 멍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때 입으로 소리를 내거나 침을 삼키면 다시 압력이 조절되어 괜찮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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