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400년도에 진도 5이상 큰 지진이 자주 일어났다고 합니다. 진도의 강도가 7~9정도로 심하게 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많이 깔려 죽었으며, 백성들도 나라에 대하여 원망하는 경우가 많았을 것으로 봅니다.
1518년 6월 지진이 지속적으로 났는데, 거의 진도 9에 육박할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기록에 의하면 "소리가 우레와 같았으며 천지가 동요하였다. 대궐이 위로 오르고 흔들리기를 마치 작은 거룻배가 풍랑을 따라 위 아래로 흔들리며 자아 전복하려는 것 같았다..."라고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