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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바위새255
보고싶은바위새25521.09.09

해야할 말과 굳이 안해도 되는 말 가리는 법을 알려주세요?

제목 그대로

말을 너무 쉽게 하는것같아서

어떻게 해야 말을 가려서 줄 할 수 있을까요?

물론 제가 한 말엔 책임을 다하긴 합니다..

근데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가 되는 말이 될 수 있어서

이런 고민을 하게되었습니다.

전 막상 그 말을 들으면 기분이 나쁘지 않은데

기분이 나쁠 수 있는 사람들이 있기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연주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분이 나쁠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 말씀이면 건네지 마세요.

    비록 내가 들었을 때는 괜찮은 말이라도요.

    간혹 상대방이 기분 나쁘게 듣더라도 꼭 해야 할 중요한 말도 있습니다만.

    사실 그런 팩트를 강조하다 보면 정작 대화에서 중요한 것을 많이 놓치게 되더라고요.

    굳이 기분 나쁜 대화를 해야 할 필요는 없어 보여요.

    "옳음과 친절함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친절함을 선택해라" 라는 말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리고 영화 원더에서 나오는 대사 중에

    "꼭 나쁜 마음을 먹어야만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것은 아니야"라는 대사를 듣고

    정말 저는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말이란 정말 중요하고도 어려운 것이네요. 그러니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말을 어렵게 생각해 주세요. 비록 책임질 수 있는 말이라도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대방과 대화를 하고 글로적어보세요

    어떤 대화를 했는지 어떻게 말을했는지

    그리고어떤말이 상처로 주지않았을지를

    꾸준히 매일 글로적어보세요

    그리고 그말대신에 다른말로 대처할말들을 찾아서 적어보고

    매일 읽어보면서 연습해주세요

    말이라는것은 이미 생활환경속에서 고착되어 자리잡은 것이라서 꾸준한 연습을 통한 수정이 필요합니다

    지속적으로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말들을 연습하고 사용하다보면 점차 수정이 될수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러한 것을 구분하는 것은 듣는 사람의 표정입니다

    표정이 순간적으로 구겨지거나 안좋아졌다면

    말을 조심히 하시거나 즉시 사과하시는것이 좋을 것 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