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벌레의 이름의 유래는 뭘까요?
우리가 익히 아는 무당(샤먼)과 관련된 사실이나 속설이 있을까요?
무당벌레의 등껍질이 알록달록하니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이 곤충의 붉은 무늬가 울긋 불긋 화려한 복장을 차려 입은 무당을 연상시켜서 무당벌레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무당 거미, 무당 개구리 등 붉은색 얼룩무늬가 있는 다른 동물들의 이름에 붙은 무당도 같은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외국인들이 무당 벌레를 샤먼버그(shamen bug)라고 오해 할 수 있는데 이는 오해입니다. 샤먼 이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무당벌레라는 이름은 무당처럼 화려한 색을 하고 있는 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https://species.nibr.go.kr/theme/thm03002v.do?art_seq_no=34031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무당벌레는 딱정벌레목 무당벌렛과에 속하는 곤충의 총칭으로 무당벌레라는 이름은 무당처럼 화려한 색을 하고 있는데서 유래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무당벌레의 이름은 화려한 무늬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그 무늬가 무당의 차림처럼 화려하다고 해서 무당벌레가 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붉고 화려한 색채가 마치 무당처럼
보인다고 하여 ‘무당벌레’라고 부르게
되었다. 딱지날개의 생김새가 뒷박을
엎어 놓은 듯하다 해서 ‘뒷박벌레’라고도 하였다. 또한, 표주박을 엎어 놓은
것처럼 생겼다 하여 한자어로
‘표충(瓢蟲)’이라고 부른다. 북한에서는 점무늬가 많아 ‘점벌레’라고 부른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무당벌레)]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무당벌래는 딱정 벌레목 무당 벌레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서, 무속인 무당처럼 화려한 색을 가지고 있는것에서 유래된 이름 입니다. 해를 넘겨서 생존하는 곤충으로 겨울엔 따뜻한 낙엽이나 썩은 나무 틈 등에 무리지어 모여 거기서 겨울을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