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을때 땀을 흘린다는것은 소위 몸이 허해졌다는 증거인가요?
나이
50
성별
남성
요즘와서 급도로 밥먹을때 땀을 흘리는데요. 보통 밥먹을때 땀을 흘린다는 것은 몸이 허해졌다는 증거라는데, 정말 몸이 허해지면 땀을 흘리게 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황주영 한의사입니다. 위장에 열이 있거나, 위장이 허하거나 하는 경우에 식후 땀이 날 수 있습니다. 비오듯이 땀이 난다면 치료를 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 한약, 침, 뜸, 부항, 약침, 추나(내장기, 흉추) 등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가까운 한의원에서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한의학적으로 기허증에는 땀을 흘리는 자한 증상이 나타나며 음허증에는 도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식사 중 땀을 흘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식사시에만 과도하게 땀을 흘리면 미각 다한증으로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진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여 진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