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수리, 자비 vs 보험 자차
가만히 주차되어 있었는데, 사고를 당한 상황이구요.
범인은 못잡아서, 자비 또는 자차 보험으로 해결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서비스 센터 견적으로는 판금,도색이 필요해 70~8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검색해보니, 자차 보험으로 해결할 경우, 무사고 할인이 없어지고 3년 동결로 인한 보험료 인상이
있을거라고 하네요.
(현재, 가입경력률 100% 법규위반율 -6.5% 표준할인할증 27Z 할인할증적용률 35.4%)
자비로 해결해야 하는지, 보험으로 해결해야 하는지
차를 운행하면서 사고처리를 한 적이 없어서 경험이 전무 하네요.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도움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서비스 센터 견적으로 70만원이라면 자차 보험 사용 시에 최소 자기 부담금 20만원을 부담하게 되면 자차 보험으로 지급 받는
보험금은 50만원 상당이 되게 됩니다.
그렇다면 서비스 센터가 아닌 공업소에서 현금 수리 시에 아무래도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바
사비 처리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확한 보험료는 갱신 전에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50만원에 대해 자차 보험 처리하고 갱신되는 보험료를 확인한 후에
50만원을 보험사에 환입하는 것이 유리한 것인지 살펴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70~80만원이시면 자비로 처리하시는게 좋습니다.
자차의 경우 보험료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자차수리비 200만원이 넘을 경우에는 할증이 붙기 때문에 환입을 추천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용 보험전문가입니다.
그정도면 자차하시는게더좋습니다
그리고 판금도색정도면 굳이 센터에서 하시는거보다
카닥이라는 어플설치후
가격비교하신뒤에 하시면 50만원미만으로 처리가능하실거같내요
저라면 무조건 개인사비로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저라면 어짜피 자기부담금 20은 나옵니다.
100만 이하는 자비로 하고 그 이상은 보험처리를
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7-80은 자비로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