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원래 미켈란젤로는 화가가 아닌 다비드 상을 조각한 조각가였는데 당시 교황이었던 율리우스 2세가 시스타나 성당에 천지창조 그림을 의뢰했는데 당시 미켈란젤로는 가난뱅이 조각가로 돈을 벌기위해 그리기 시작했고 중간 중간에 약속한 돈을 주지않으면 집으로 돌아가 돈을 주면 다시 그리고 했던 작품입니다. 당시에도 화가들은 가난에 노출된 상태였던것 같습니다
미켈란젤로가 천지창조를 그리게 되었던 배경으로는 원래 미켈란젤로는 조각가 였습니다. 하지만 미켈란젤로의 재능을 시기한 도나토 브라만테가 교황 율리오 2세에게 그를 엿먹이려고 미켈란젤로에게 시스티나 성당 천장에 그림을 그릴것을 요구했는데, 미켈란젤로는 오히려 이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어 천지창조라는 작품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