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을 넘기며 식단과 유산소운동만으로 몸의 라인이 살지않아 아하에 질문했더니 근력운동을 함께 병행하라고 하시는 글이 많아 집에 운동기구들을 이용하여 무리안가게 하고있습니다.
생리주기가 왔고 스트레칭과 식단만으로 4일을 보내고 근력운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무거운 것을 들거나 당기거나 그러지않고 밴드를 이용한 아주 간단한 운동을 하였습니다.
밴드를 이용하여 스쿼트를 하는데 아랫배가 찌르는 듯?
찢어지는 듯? 그런 느낌으로 아프더니 혈양이 갑자기 늘었습니다.
덩어리진 혈이 소변을 볼 때 뚝뚝...
이튼날은 좀 덜한듯 하여 걷기와 자전거를 타고 왔는데 또 같은 증상으로 혈의 양이 늘고 덩어리진 혈이 나옵니다.
찌르는 듯.찢어지는 듯.그런 통증은 없었지만 생리통처럼 사르르르 아파요.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아니면 운동을 쉬어야하나요?
근종이 5개 쯤 있어서 늘 걱정입니다.
끝나야하는 생리가 양도 늘어나고 생리통이 다시 찾아오니까 좀 무섭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