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쪄서 강박증이 있는거 같은데 이것으로도 우울증에 걸릴 수 있나요??
전 살에 대한 강박증이 있어요
요즘 살이 너무 쪄서 너무 스트레스에요
다른 사람들은 지금 이 정도가 딱 적당하고 보기 좋다고 해요 근데 제 눈에는 너무 더럽고 진짜 싫거든요
제가 작년에 100 정도 나갔어요
키는 한 182 정도 되구요
지금은 살이 많이 쪄서 120 왔다갔다 하거든요
확실히 살이 찌니깐 어지럼증도 있고
금방 하루가 지치는 거 같긴 해요
얼굴도 호빵같이 불어터져있고
엉덩이도 살이 쪄서 축 쳐졌어요
팔살도 이제 팔 흔들면 떨리고
다리도 완전 무다리 같아요
제가 원래 엄청난 소두라서
키가 작아도 모델체형인 애들 보다도 비율이 좋았거든요
근데 살이 찌니깐 얼굴이 너무 커졌어요
우울하고 살기도 싫고 너무 힘들어요
그게 괜히 강박증으로 나타나면서 우울해지고 사람들 만나기 싫어지고 피부병까지도 생기는것 같고 그래서 더 사람 만나기가 어렵네요
살을 빼는게 나을까요?
살을 빼면 마음이 좋고
살이 찌면 마음이 안좋고 한데...
이런 고민을 동반한 심리가 우울증을 일으키는 여인이 될까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해보는것도 좋을수있습니다
너무 과한 목표보다는 작은 목표를 먼저세우고 달성하면서 자신의 목표치까지 다이어트를 해보시는것도
이러한 감정을 순화시키는데 도움이됩니다
실제로도 외형적인 부분에 자신감이 생기면 정신적부분도 같이 강화될수있기에 다이어트를 우선적으로 해보시면 좋겟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건강과 자존감 회복을 위하여 운동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야만 강박과 더불어서 우울증도 해결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적절한 식단조절과 운동을 하신다면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걱정이 많이 되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다만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어떤 병이든 언제든지 생길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정형과적이든, 정신과적인든, 신경외과 등 여러가지
병이 생길수 있으니 체중을 줄여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살이 쪄서 대인관계로 기피된다면 여러가지 건강외적인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체중을 줄여보시는 노력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을 위해서 매일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살도 빠질 것입니다.
남과 비교를 하게 되면 비교의 결과 본인의 기분이 좋아지셨나요?
남과 비교하려는 마음을 없애려 하기 보다는 '나는 나의 행복을 위해 이렇게 생활하고 있지!' 라고 생각을 해보세요
분명히 비교하는 마음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당연히 살이찌는 것도 스트레스의 요인이고
이로인해서 우울증이 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우선은 조금씩 체중조절을 해보시고 필요시
상담을 받으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 스스로 그러한 것에 스트레스가 있다고 하신다면
일단은 운동을 시작하시는 것이 좋글 것 같습니다
살이라는 근본젓인 원인이 해결된다면
스트레스도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살이 찌는 것으로 인하여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모습이 나타난다면, 살을 빼는 것이 질문자님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서는 좋겠습니다.
질문자님이 위축되는 원인은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