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실수 없이 대화하는 꿀팁이 뭐가 있을까요
대화라는걸 하다보면 말은 주워 담을 수도 없고
생각하고 말하기도 어렵고 .. 생각한대로 안 나올때도 있는데요.
이럴땐 말실수를 줄일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말실수라는 것을 안 할 수는 없죠.
실수를 안하겠다고 대화를 줄일 수는 없는 거구요.
말을 하기 전에 상대방이 민감하게 받아들일 성격의 대화는 자제하심이 좋구요.
혹시라도 말실수를 하셨다면 그자리에서 미안함을 표시하셔야겠지요.
안녕하세요. 빼어난도요120입니다.
저도 항상 고민하는 생각 입니다.
말씀을 천천히 해보시는게 어떠세요?
저도 말은 천천히 하다보니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면서 말실수가 점차 줄어들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내가 말을 많이 하는것 보단 상대방 말을 위주로 들어주면서 상대방이 말을 말이 할 수 있게 질문을 하나씩 던져주면서 본인 말수가 줄어들면서 생각할 시간 많아져서 실수 모면 할수있게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괜찮으셨다면 좋아요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수려한백로159입니다.
저도 이전에 반서적으로 말하거나 충동적으로 말해서 실수로 이어진적이 있어서 공감가는 고민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스스로 브레이크를 한번씩 밟아준다는 생각으로, 뭔갈 말하고 싶다는 의욕이 생기더라도 한번 참고 생각을 다듬어서 말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약간 자제하는 자세를 취하게 되어서 살짝 답답한 것은 있지만, 쓸 데 없이 말해서 실수가 되는 상황은 좀 줄어 들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잘 말할 수 없다면 안하니 못한 말은 안한다는 모토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도 좀 더 조리있게 하기 위해서 스스로 시뮬레이션도 해보고 생각을 가다듬는 연습도 평소에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