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물의 농도가 진할 수록 물체가 뜬다는 것이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소금물의 농도가 각각 다른 3개의 컵이 있을 때 가장 큰 농도와 작은 농도인 물 둘 중에 농도가 진한 것이 물체가 뜨나요?
안녕하세요. 박태술 과학전문가입니다. 유체 (액체, 기체)의 밀도에 대한 물체의 밀도에 따라 뜨기도 하고 가라앉기도 하는데 유체의 밀도가 커질수록 물체를 떠 받치는 힘이 커지게 되는데 이를 부력은 유체의 밀도ㅡ물체의 밀도로 설명될 수 있고 소금물(유체)의 농도가 높아지면 밀도가 커져서 물체를 떠올리게 합니다. 공기중에서도 입자의 밀도가 공기의 밀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을수록 부유하게됩니다.
사람이 물 위에 뜨는 이유는 부력 때문인데,
염분이 높은 물은 바닷물에 녹은 소금만큼 부력이 더 크게 작용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몸이 잘 뜨는 곳으로 사해가 있습니다.
즉, 소금물의 농도가 클수록 잘 뜹니다.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용액의 진하기가 진할수록 물체가 더 잘 떠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사해의 염분 농도가 높아 잘뜨는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물의 농도가 증가하면 물체가 뜨는것은 사실입니다.
소금물의 밀도가 높아져 물체를 밀어 올리는 힘인 부력이 커지기 때문에
농도가 높은 물에서 물체가 더 잘 뜨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네...물체가 물에 뜨는 힘을 부력이라하고 부력은 농도가 높을 수록 커집니다.
소금물의 농도가 진할 수록 부력은 커집니다.
도움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