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사도광산을 유네스코에 등재한다고 논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이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한다고 합니다.
사도광산의 경우 우리 나라 사람들이 식민지때 강제 노역을 한 곳인데요.
일부 일본 신문에서는 우리나라가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에 찬성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외교부는 입장이 바뀐 것이 없다라고 반발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사도 광산이 유네스코에 등재한다면 우리나라에 대한 어떠한 불이익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같은 경우는 저번 정권에선 반대하는 입장이였구요 이번 정권에서는 다시검토라고 한것 같은데요 사도광산은 일제강점기때 강제노동에 많은 강제노동 착취가 있었는데요 이강제 노동 착취를 무력화 하려는 일본의 속셈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범한애벌래285입니다.
일본의 자신들의 과거의 과오를 인정하고
전세계에 공개적오픈후 유네스코등재시 상관없으나
과거를 숨기고 일방적 문화유산은
반대해야합니다
사도 광산이 유네스코에 등재된다면, 우리 나라에 대한 상징적인 역사적 인종 차별과 강제 노역의 고통을 상징하는 유산으로서 의미가 퇴색될 수 있기도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일본이 사도 광산을 등재하여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거나 무시하는 것으로 해석 될수 있으며, 한일 간의 역사적 갈등이 더욱 고조될 수있기도 할 겁니다. 우리나라의 역사적 상처를 부각시키고 국제 사회에 인식을 확대하는데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봐요.
일본 입장에서는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이유로 애도시대부터의 금광산업 발전과 기술적 혁신을 중요한 이유로 내세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본이 사도광산을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것에 우리가 일희일비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그리고 일부 사람들이 사도광산이 한국인 강제 노역의 역사라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도광산이라는 일거리를 통해서 일제 시대에 어렵게 살던 우리 조상들과 어르신들이 일본에 가서 수입을 벌어와서 생계를 꾸려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강제 노역이라고 하는 것은 잘되었던 우리 조상들의 기록을 제외하고 편협하게 기록한 것으로 이에 대해서 우리가 왜 일희일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제시대를 이용해서 우리는 기술들을 익히고 배워서 그 밑바탕이 지금의 산업화와 경제발전에 이바지했다는 점도 인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