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개월전에 우울증판정으로 5mg일주일 복용후 단위를높혀서 10mg 60정 처방받아
복용중, 사정이생겨서 30여일만에 주치의와 상의없이 약복용을 중단했습니다
그러다 보름정도 지나면서 새벽4시쯤 되면 ,당뇨환자가 저혈당에 빠진것처럼 식은땀이 많이나고,,목부위와 등쪽이 저리는것같은 증상이 나타나네요, 이증상이 생기면 하루종일 무기력하고 힘드네요
천안 이수병원에서 검사결과당뇨증상도 같이 있으니 치료받으라고 하네요 새벽에 식은땀나는증상은 당뇨와는 별개라며 천안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받아보라고해서 진료후 약을복용,
이틀만에 증상이 개선되었습니다,그런데 약복용후 약20일 전부터같은증상이 생기기 시작하네요..몸이 너무힘드네요
처음부터 약을 먹지말걸,
후회되네요
어찌해야될까요
선생님들 귀한 조언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