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동 도산서원은 조선시대 세종대왕의 아버지인 태조 이성계가 모신 조상을 위해 건립한 곳으로 도산서원은 16세기에 건립되어 현재까지 400여 년간 지금과 같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정자와 연못, 숲 등이 조성되어 있어 산속에 위치한 서원에서 청정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다양한 문화재들이 보관되어 있으며, 서울 시청과 경복궁 등에서 사용된 목재도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