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동반 모임을 한달에 한번 하는데 남험담을 즐기는 분이 계신데 모인 안나가는 게 답일까요?
모임이라고 해봐야 8명입니다.
유난히 말하기 좋아하고 나이도 많지도 않은데
만났다하면 남얘기 험다하고 가정사까지
공통의 관심사만 얘기하고 싶은데 그런 얘기까지 들으려니
오히려 스트레스 받고 술에 취해서 옵니다. ^^
안나가면 왜 안나오냐 남편 혼자 왔냐 전화하고.
당분간 나가고 서서히 안나가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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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야기 하면서 험담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안가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모임이라는 곳이 기분좋게 나가도 모자란데 기분 나쁘면서까지 굳이 나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