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시작할때 하면 안되는 것이 있을까요?
주식 시작해보고 싶은 주린이 입니다
주식을 시작하려고 할 때 하면 위험한 행동이나 주의사항같은 것은 무엇이 있나요 ?
자금을 한 번에 잃지 않고 천천히 불려 나가는 팁 같은 것도 있다면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음에 주식을 하실떄 주의사항은 거래량이 많이 터지는 테마주를 조심하세요. 테마주를 들어가신다면 그 회사가 어떤 모멘텀으로 가고 있는지 파악한뒤 매수하셔도 괜찮긴 합니다. 가치가 있고 곧 호재가 다가온다는 것을 파악한다면요. 아니라면 매수하시면 안됩니다. 고수의 영역입니다.
관리종목: 관리종목이란 회사가 흑자전환이 안되고 적자인 회사와 가치와 미래전망이 없는 회사들일겁니다. 네이버 금융에서 "관리종목"이라는 탭에 들어가셔서 3월달마다 확인 하신뒤 매매를 하시면 됩니다.
많은 손절: 매매를 하실때 손절은 필수 라는것도 들으셨을겁니다. 그렇지만 떄로는 손절도 주기적으로 한다면 너무 안좋죠. 세금도 나가니까요. 그래서 좋은 회사만 찾으시고 매매를 하셔야 그 회사의 앞으로 다가올 호재나 가치가 있는지 알고 있다면 믿음 가지시고 더욱더 들고가시는 자세를 가지고 갈수 있습니다.
너무 손절 안하는 매매: 반대로 너무 손절은 안하면 또 안됩니다. 짧게 수익은 바로 익절하고 마이너스 손실은 계속 들고 가신다면 돈을 벌려고 매매하시는것이 아닌 손실을 벌려고 매매하는것과 같습니다. 장기투자나 중장기 투자일 경우 자기만의 원칙으로 매수를 한 회사가 전망이 좋다면 손실을 이끌고 가는 포지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반대로 회사가 애매하거나 제무도 그럭저럭 불안전하다면 손절은 필수입니다.
뇌동매매: 정말 주식을 하시면서 자신이 많이 보일 뇌동매매를 하시게 될겁니다. 사람이 맛있는 음식을 보이면 이끌리기 쉬운것이 사람이고 본능이기에 차트를 보시면서 높게 올라가는 빨간색 장대양봉을 보신뒤 매수를 한다거나, 맨 밑바닥일 것 같다고 생각하고 매수했는데 더 또 다른 지하실이 있다거나.. 그런뒤 나중에 손실을 봤다면 그건 뇌동매매 입니다. 내가 생각하지 않았는데 매수를 했다! 그럼 뇌동매매입니다.
예수금 조절 잘하세요: 작성자님께서 당연히 본연의 본업이 있으실 겁니다. 월급 나오는 여윳돈으로 주식예수금을 채우실 겁니다.
예수금을 채우시는것도 좋지만 그거 하나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수금의 시드가 커질수록 수익은 더 커진다. 하지만 반대로 더 많이 잃는다.
그래서 자기만의 컨트롤 할수 있는 금액으로 매매를 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1000만원이 있다면 500만원은 예수금으로 두고 나머지 500으로만 매매를 하는 방법, 500만원으로 삼성전자를 매수한뒤 배당금으로만 먹고 나머지 500만원으로만 매매, 500만원은 통장으로 계좌이체하고 남은 500으로 매매하기 등 많습니다. 왜 계좌이체를 하냐면 본능이 있기때문에 자제를 하기 위함이지요. 주식계좌에 1000만원이라는 숫자는 보일것이고 정말로 원칙적인 로봇같은 사람이지 않는 이상 심리가 1000만원있으니까 아예 몰빵하고 싶은 욕구가 있을겁니다. 그래서 따로 500만원은 다른계좌에 이체하는 방법입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이상입니다. 아이 러뷰 옴~마! >,<
안녕하세요 주식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위험한 행동을 적어드릴게요. 너무 상식적인 건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다른 부분에서는 이성적이면서도 주식만들어오면 지키지 못하는 행동입니다.
1) 적자 기업엔 투자하지 않는다.
2)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최신식, 암치료제 이런건 개인들이 함부로 특히 건드릴 수 있는게 아닙니다.)
3) 시장 규모가 너무 작거나 매출액이 너무 작은 기업들도 초기 투자대상이 아닙니다.
4) 한 기업에 몰빵 투자하지 않는다.
자금을 한 번에 잃지 않고 천천히 불려나갈 수 있는 방법을 얘기하셨는데 그런 방법은 매달 적립식으로 좋은 기업을 계속해서 매수를 하시면 됩니다. 그러다가 팔아야될 적절한 이유가 있으시면 매도하시면 되구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