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가만히 있는데도 자꾸 숨이 찬다고 심호흡을 해요.
유치원 다닐때 코를 많이 골아 병원에 갔더니 숨을 쉬는 구멍이 좁다고 해서 아데노이드, 편도선 수술을 같이 한적이 있는데 혹시 관련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당연하게도 숨이 차는 것이 정상이 아니지요.
우선 가까운 소아과 내원하여서 영상검사 등 진행하여 다른 이상이 있지 않은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말씀해 주신 아데노이드 및 편도선 수술기왕력과 호흡곤란 등도 연관은 있을수 있으며, 숨이 찰경우 심질환 또한 의심해 볼수 있기 때문에 소아과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의 나이대에 가장 호발할 수 있는 호흡곤란을 유발한는 원인은 천식입니다. 알레르기로 인한 비염에서도 코골이가 관찰되므로 소아 호흡기 클리닉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기도가 좁아지면 숨을 쉬는것이 원활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의 원인 감별을 위해 가까운 내과나 이비인후과 방문을 권해드립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이의 숨찬 증상 만으로는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과거 아데노이드 편도선 절제술을 받은 것이 뒤늦게 합병증이 왔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긴 하지만 별로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우선은 소아과에서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무래도 구강 내지는 비강이 구조적으로 좁아져 있다면 아이가 숨을 쉴 때 답답하다고 느낄 수가 있지요. 어릴 적부터 코골이가 있었다면 구조적 문제로 인한 증상을 해결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수술을 받았다면 현재로서는 문제가 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그 이후에는 천식으로 인한 호흡곤란 여부를 확인해 봐야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