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활발한불독164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닭이 먼저 일까요,아니면 계란이 먼저 일까요??
이런 주제에 흥미가 있어서 만약 닭이 먼저라면
생물이 어떻게 변형됐다가 그렇게 진화 한거잖아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과학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계란이 닭보다 먼저입니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닭이라는 종이 확립되기 훨씬 이전부터 공룡을 비롯한 조류의 조상들은 알을 낳아 번식해 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닭의 직계 조상인 원시 닭 품종의 세포 분열 과정에서 유전자 돌연변이가 발생했고, 이 변이된 유전자를 가진 알이 먼저 태어난 후 그 알에서 현대의 닭이 부화한 것입니다. 단백질 형성 과정을 근거로 닭이 먼저라는 생화학적 주장도 존재하지만, 유전학적 구조와 진화의 흐름을 기준으로 판단하면 돌연변이가 담긴 알이 닭보다 앞서 존재했다는 결론이 더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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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닭이 먼저인지, 아니면 달걀이 먼저인지에 대해서 현대 생물학 관점에서는 보통 달걀이 먼저였다고 설명합니다. 이유는 닭이 등장하기 훨씬 이전부터 알을 낳는 생물들이 존재했기 때문인데요, 공룡, 파충류, 물고기 같은 동물들도 모두 알을 낳았고, 조류 역시 공룡 계통에서 진화해 왔습니다. 진화론적으로 보면 오늘날의 닭은 갑자기 어느 날 완전히 새로운 형태로 등장한 것이 아니며, 닭과 거의 비슷하지만 완전히는 닭이 아닌 원시 닭과 같은 조상이 오랜 세월 동안 조금씩 유전적 변화를 겪으며 현재의 닭이 된 것입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유전자가 다음 세대로 전달될 때 아주 작은 돌연변이가 생긴다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어느 새 비슷한 조류가 알을 낳았는데, 그 알 속 배아의 DNA에 미세한 변화가 일어났다고 생각해보면, 그 변화가 누적되어 부모와는 약간 다른 특징을 가진 개체가 태어났고, 생물학적으로 우리가 정의하는 최초의 닭이 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즉 과학적으로는 닭이 아닌 거의 닭 같은 새가 낳은 알 속에서 최초의 닭이 태어났다고 보기 때문에, 닭보다 그 닭이 들어 있던 달걀이 먼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진화라는 과정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천천히 일어나는데요, 이는 수천~수만 세대에 걸쳐 아주 작은 변화들이 누적되는 과정입니다. 오늘날 닭의 조상으로는 동남아시아의 야생조류인 Red junglefowl 가 가장 유력하게 알려져 있으며, 인간이 오래전부터 온순하거나 알을 잘 낳는 개체를 선택적으로 키우면서 지금의 닭 모습이 만들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생물학적 진화론의 관점에서는 의외로 답이 정해져 있는데, 달걀이 먼저입니다.
물론 과거에는 유전적이유로 닭의 먼저라는 주장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달걀이 먼저라는 결론입니다.
진화는 개체가 살아있는 동안 변하는 것이 아니라, 유전자가 복제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돌연변이를 통해 일어납니다.
그래서 아주 먼 옛날, 닭의 조상 격인 닭과 유사한 새가 알을 낳았을 때 미세한 유전자 변이가 일어났고, 그 알에서 비로소 현대적 정의의 최초의 닭이 깨어난 것입니다.
즉, 닭이 아닌 생명체가 닭의 유전자를 가진 알을 낳은 셈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한 번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수만 년 동안 환경에 적응하며 유리한 형질이 후손에게 전달되는 자연선택의 결과로 긴 시간 동안 유전적 차이가 누적되면서 조상 생물과는 완전히 다른 종으로 분화하게 됩니다.
따라서 닭이라는 종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그 설계도가 담긴 달걀이 물리적으로 먼저 존재해야만 하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진화론 기준으로는 알이 먼저에 가깝습니다.
닭과 매우 비슷하지만 완전히는 아닌 조상이 알을 낳았고,
그 알속에서 유전자 돌연변이가 생겨서 최초의 현대적인 닭이 태어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생물은 세대를 거치면서 DNA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 조금씩 축적되어 변화하는데,
파충류에서 조류 진화 과정처럼, 깃털/부리/골격 구조가 수천만년에 걸쳐서 점진적으로 바뀐 화석 증거들이
발견되었다고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