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왕들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장기집권한 여왕은 누구였던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70년의 재위 기간 여러 방면에서 기록을 남겼다.
여왕은 영국의 군주이자 영연방의 수장으로 70년 4개월간 집권했습니다. 이는 영국 역사에 등장하는 어떤 군주보다도 긴 재위 기간입니다.
96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군주이자 국가 원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 즉위한 여왕은 2차
세계대전때는 보급차량 운행을 맡으며 3주간참전 경력이 있으며, 25세 어린나이로 즉위해 처칠부터 리즈 트러스까지 15명의 총리가
거쳐간 즉위 당시 입헌군주제였던 영국에서
직접적으로 정치에 관여하지는 않았지만
이같은 요인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했던
70년 넘게 왕위를 지킨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 즉위한
여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