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제로 금리 관련 문의드려요
예전에는 은행 적금 예금등의 금리가 높아서
은행은 고객 돈으로 투자해서 그수익으로 이자주고 했는데 지금은 일본처럼 제로금리 ? 마이너스 금리? 시대가 오고 있는데
이럴경우 은행에 돈 맡겨도 이자도 못받고 보관료로 돈을 줘야된다 야기가 있는데 제로금리가 되면 은행에 돈 맡기는 게 맞을까요? ? ? ?
<제로금리 시대에 관하여,,,>
# 기준금리 왜 전격 인하했나?
기준금리란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은행)과 자금 거래를 할 때 기준이 되는 정책금리를 말한다. 자금 거래의 기준이 된다는 뜻에서 기준금리(base rate)라고 한다. 한국은행은 경제가 너무 좋거나 나쁠 때 금리를 올리거나 낮추는 방식으로 경제상황에 대응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성장률과 경기 둔화가 예상되자 한국은행은 전격 금리를 낮췄다. 금리를 낮추는 것은 돈 풀기에 해당한다. 시중에 유통되는 돈의 양을 늘려 침체되는 경제를 살려보겠다는 뜻이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내리면 은행은 한은에서 싼값에 자금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대출금리가 낮아진다. 그만큼 시중에 유동성(돈)이 많이 공급되게 된다.
한국은행이 임시 금통위를 열어 기준금리를 낮춘 것은 경제상황이 심각하다는 뜻이다. 그것도 연 0.75%의 금리를연 0.5% 즉 제로금리로 낮출 정도로 암울한 상황이다.
쉽게 말해 외환위기 때보다 더 좋지 않은 사상 초유의 경제위기가 엄습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식 인정한 셈이다.
연준마저 성명서에서 "코로나19가 얼마나 심각한 충격은 줄지 알 수 없는(unknowable) 상황이다"고 밝혔다. 팬데믹의 확산세가 대공황의 위기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 금리 낮추면 어떤 효과?
기준금리 0%대는 한국 경제가 처음 가보는 길이다. 현재 1% 수준인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실질금리는 사실상 제로금리가 된다. 만큼 앞으로의 경제상황이 안 좋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낮아지면 기업과 가계의 자금조달 비용이 낮아져 소비와 투자가 촉진되고 이로 인해 경제가 성장하고 다시 물가가 오르게 된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언제 끝날지 가늠이 가지 않는 상황에서 실물경기(소비·투자·수출) 부양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 기준금리 인하 역효과는?
제로금리는 한국 경제에 처음 있는 일이다. 금융시장이나 부동산시장, 가계와 기업 투자에 작지 않은 후폭풍이 예상된다.
시중 부동자금이 1,100조원으로 자금이 풍부한데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기업 투자나 가계소비가 살아날 기미가 없기 때문이다.풀린 돈이 부동산으로 쏠려서 우 집값 상승을 촉진하였으며, 현재의 상황을 볼 때 재정·금융정책으론 한계가 있다.
소득세와 법인세 면, 부 가가치세 면제, 특별 수상 신설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2. 인컴중심으로 다각화?
- 꾸준하게 현금이 들어오는 선진국 배당주와 같은 인컴(고정수익) 자산을 중심으로 투자처를 다각화하는 전략.
(인컴형 자산은 배당이나 임대료, 이자 등 고정수익이 꼬박꼬박 들어오는 상품)을 말합니다.
- 금이나 달러 등의 안전자산 투자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러 투자의 기본으로는 달러화 예금이 꼽히고,
안전한 외화 환조건부채권(RP)도 고려바랍니다. "끝"
개인의 선택이겠지만
우리나라 정서상 은행에서 제로금리가 되긴 어려울것 같은데요
한창 2%미만으로 가던 금리도 그정도에서 고정되고 있고 1금융권이 아닌 저축은행들은 아직도 3~4%대 상품도 있고
근데 부모님 시대가 말하던 은행에 저금해서 이자로 돈 불리는 시대는 끝났지요
그래서 요즘 다들 주식이나 부동산등 투자처를 찾아서 다들 투자를 하는거라 보시면 될것 같아요